그러니 문재인이 적화통일이나 중국몽을 꾸는 것도 아니고 

나경원이 이완용 같은 매국노인 것도 아님.

 

문재인이 친북파거나 나경원이 친일파 라도 

마치 일본 정치권나 미국 정치권에서도 흔히 

친한파 또는 지한파라고 불리는 의원들이 

다른 의원들 보다는 좀더 한국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고 

한국과의 상호교류의 필요성과 관심을 가진하는 정도이지 

미국이나 일본의 국익을 희생해서라도 

한국을 도와주겠다는 건 결코 아님.

 

그건 문재인이나 나경원이나 다 같음.

각각 북한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또는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