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 논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광고주에 압력을 넣어서 광고가 전혀 없어서 신문사 경영위기

 

신문사 사주는 반정부적 기자들 전부 해고하고 박정희에게 빌고나서 용서받음.

 

그 쫒겨난 기자들이 만든 신문이 바로 한겨레.

 

신문사에는 매일 보도지침이 내려와서 그 지침대로 하는지 늘 기관원이 신문사에 상주하며 기사를 검열함.

 

화가 피키소 그림을 회사 광고에 썼다고 광고금지, 회사 대표 반공법으로 빨갱이로 몰려 입건

 

교사가 학생들에게 박정희가 남로당 출신이라고 했다고 해직

 

대학교수가 정부에 비판적인 소리를 하는 것은 자기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일이었음.

 

시인이 부패관료와 재벌을 풍자하는 시를 썼다가 남산에 끌려가 고문당함.

 

대학교 내에서 시위 한번 했다고 서울대생 60명 한꺼번에 퇴학

 

술집에서 유신헌법 비판했다고 징역형

 

해외 시사 주간지와 신문 검열 한국 관련 기사는 잘라냄.

 

술마시며 대통령 욕하다 남산에 끌려가 간첩혐의로 고문수사.

 

수많은 대중가요들이 퇴폐적이거나 불온하다는 이유로 금지곡

 

그 유명한 퀸의 세계적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가 금지곡.

 

구체적인 사유도 없이 그냥 반항적이라느 이유로 당대 인기곡을 금지.

 

모든 영화는 당연히 사전 검열. 

 

TV에 여배우의 미니스커트가 짧다는 이유로 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