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E2%88%A3=shm&sid1=100&oid=025&aid=0002900844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도 “두 여론조사는 다른 조사여서 일대일로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배 소장은 “여론조사에선 응답자의 답변이 질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질문 효과’라고 한다. 첫번째 조사의 질문은 이 후보자에 대한 긍정ㆍ부정 판단이 기준이다. 두번째 조사는 문 대통령의 판단이 기준이 된다. 문 대통령의 잘 했느냐, 못 했느냐를 물은 것이다. 이 때문에 두번째 조사 결과가 문 대통령 지지율과 비슷하게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얼미터 측은 이런 지적에 대해 “두 설문조사가 다른 것은 맞다”면서도 “질문을 바꾼 것은 인사청문회 직후와 청와대의 임명 강행 얘기가 나오는 상황의 정국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상황은 그대로인데. 며칠만에 극적으로 여론이 바뀐게.

 

장난질 말고 다른 이유가 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