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받아서?

통일이 안되서?

 

극단적인 도발을 했어야 할만큼 정권이 불안했다는거다.

도움의 손길이 없어지니 외부의 적을 공고하게 만들어서 뭉치자고 했어야 할만큼 힘들었다는거다.

 

특히나 정권교체시기에 정권장악을 못해서 내부적으로도 여기저기 총질할만큼 힘들었다는거다.

 

가장 믿고 보낸 외노자들이 몇마디 말에 우루루 탈북할만큼 서민들도 힘들었다는거다.

 

이게 실패냐?

 

사람이란건 지금당장 죽을꺼 같지 않으면 여간해선 버틴다.

북한이 아무리 거지국이라도 수자원있고, 식량도 자급자족하는곳이다.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버티던 놈들인데, 꼴랑9년 틀어막았다고 손들만큼 허술한곳이 아니야. 

더욱더 옥죄이고 끈기싸움으로 갔어야지.

 

결국 문재인 당선되면서 막혀가던 목숨이 숨통트인거잖아.

햇볕정책이 성공적인것이였다고 생각해?전혀 아니야.

햇볕정책이 성공할려면 둘중 한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그걸 받는쪽도 진심으로 평화, 공존을 원해서 자신의 독재적위상도 타협 가능할것. 혹은 햇볕이 독재자아래 힘든 민중까지 비춰서 그 뽕맛이 아니면 살수없는 몸으로 만들것.

둘다 안됫고, 가능한 방법도 없었기에 실패한거야.

 

저놈들은 이제 학습했어.

남조선은 병신이라서 우리가 뭔짓을 해도 한10년지나면 싹다 까먹고 우리한테 퍼준다. 라고.

 

다음에 정권 바뀌더라도 다시 목줄 죄더라도 저놈들은 학습된체로 살꺼다. 지금 힘들어졌어도 10년이면 돌아온다. 라고.

 

그럼 우리가 뭘해야 하냐고?

지금 시기도 좋잖아. 목줄은 아직 남아있어. 다시 채우고 조이면되. 죄인 목줄을 10년이상 채우면되. 

구소련 해체되고 우리가 저놈들 테러범이라고 할때 해외시선은 냉전속의 안타까운 사건으로 봤겠지만, 이젠 해외에서도 북한=미친놈들로 보고있어. 목줄의 당위성까지 있는데 뭐하는짓이야.

 

아. 그 우리라는게 문재인이 포함 안되는데, 하필 그놈손에 목줄이 있구나.  좃됫네. 그냥 저쌔끼 뽑은놈은 자진해서 월북이나 해라.  나머지는 문재앙이 개 씹트롤짓 하는거 답답하게 보면서 트럼프가 하드캐리하길 기대해야하는 상황인데, ㅅㅂ롤로 따지면 문재앙위치가 탑이고, 트럼프위치는 서폿이다.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