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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취업자 5명 중 1명은 단시간 근로자로 파악됐다. 

단시간 근로자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전일제로 일하는 정규직 근로자에 맞춰진 정부의 고용 안전망 체계를 다시 짜야 한다는 지적이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전체 취업자 중 1주 36시간미만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9.60%에서 2018년 19.42%로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1주 15시간 이내로 일하는 초단시간 근로자의 비율도 2.05%에서 4.08%로 역시 2배가량 증가했다.


문재앙의 소득주도성장이 노동시장을 망치고 있다.

여기에 대한 해법은 최저임금 동결과 고용시장의 유연화 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