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간단하게 보자, 취임이후 현재까지 트럼프대통령이 미국밖에서 직접 나서서 회담하고 협상하는 상대는 

오직 중국 시진핑과 북한 김정은뿐이라는 팩트:) 

그 이유는 간단하게 한국과 일본이란 동맹국때문이란 사실 


어떻게 아냐고?? 지금 트럼프대통령이 북한과 같은 카테고리에 있는 불량국가들인 즉 이란 시리아 베네주엘라등 누구하고도 직접대화를 해왔거나 하는 걸 본적있나? 단 한번도 없다는 팩트, 오로지 북한문제에 관련해서만 직접 나서서 미국밖에서 회담을 주최하고 협상에 나서는 상황이란 게 뭘 시사하나? 


간단하다, 트럼프대통령도 이미 명확하게 밝혔지만 더 이상 북핵관련 4자회담 6자회담같은 시간낭비를 하지 않겠다는 뜻이고 명확하게 밝힌 것처럼, 트럼프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북핵폐기해라! 그럼 (한국이 아닌) 미국이 직접투자로 경제적번영을 선물한다 이런 뜻이란 팩트! 


문재앙집단과 좌파일부가 (낭만적으로) 착각하는 건 트럼프는 북한의 고물 ICBM을 폐기만을 원하며, 그럼 다음 2020년 대선에서 훌륭한 재선도구로 ICBM폐기와 북핵협상을 사용하며, 돈은 한국이 대라는 식이다라고 비난하는 아주 유아적인 착각속에 빠져있다는 팩트. 


즉 트럼프대통령을 전혀 모른 다는 것. 트럼프가 계속말하는 'Complete Denuclearization' (완전한  북한비핵화)후의 대북경제지원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중국에 직접투자하듯이 미국(기업들이)이 직접 대북투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는 팩트. 한국의 효용가치는 대북투자에 있어서 사실 그렇게 크지 않다는 진실.  


즉 미국이 원하는 건 현재 중국과의 무역협상처럼, 북한과의 협상도 같은 맥락이란 것, 다시 말해서 중국의 완전한 개방개혁을 현재 시진핑과 담판짓는 것처럼 북한 김정은과의 담판도 같은 상황이란 것, 트럼프대통령은 일부가 주장하는 것처럼 얄팍하게 미국을 향한 ICBM폐기같은 생색만 내고, 그 댓가로 돈은 한국이 북한에 대라, 그리고 내년 재선에 선거전략의 하나로 활용하겠다라고 '잔머리' 를 굴리는 그런 하수가 아니란 팩트:) 


트럼프의 결론은 아시아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유지또는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지 중에 하나가 바로 중국과 러시아의 전통적인 우방인 북한이란 팩트이며, 그 북한을 미국의 (경제적, 정치적) 영향력하에 두게되면, 한국과 일본의 안전은 물론이고,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역시 훨씬 더 용이하게 Leading할수 있다는 거시적인 그림이란 팩트:)    


이번 북러회담에서 보여준 푸틴의 이해 할수 있는(?) 김정은 후려치기처럼 이제 곧 그 거대한 순간은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다는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