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디를 혁명가로 정한 시점에서 병신인증이지.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혁명의 결과가 쿠바지. 자한당 해산 뿐만 아니라 다 증발해버린다 해도 민주당 뽑을 일이 없는거다. 운동권은 태생부터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지. 반독재 운동으로 정치적 기반을 다진 막시스트들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하다. 반독재 했다고 민주주의면 국민당 장재스의 독재를 몰아낸 마오 쩌둥도 민주주의자다. 이게 이해가 안가면 공부를 해라. 운동권 출신들이 공산주의 국가들 다 망했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끝까지 마르크스주의 이념에 아주 절여지고 쩔어가지고 밀어 붙이는게 소득주도 성장과 패미니즘 따위지. 패미니즘은 애초부터 전 세계적으로 네오 막시스트 혹은 포스트 모더니스트 좌파가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용도로 키우고 극단화 시켜 왔고 운동권도 그들 중 하나지. 제발 정의니 나발이니 이지랄좀 하지 말고, 뒷구녕으로 사회주의좀 그만 좇고, 그냥 필요한 곳에 전문가만 가져다 놓으면 된다. 그러면 아무런 사단도 안 나. 문재인이 만든 모든 실책이 전문가를 앉혀야 하는 자리에 그냥 마르크스주의 이념이 충실한 운동권 동료를 앉힌 것에서 벌어졌거든. 무식한데 신념을 가지면 해악이 된다. 무식하고 신념을 가졌는데 권력까지 있으면 국가의 명을 앞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