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3편에서 맥클레인 형사(브루스 윌리스)가 흑인 할렘 구역에서 "I HATE NIGGERS(나는 검둥이를 증오한다)!"라고 쓴 피켓 들고 돌아다니는 장면이 나옴


여기서 전라도 어쩌구 하는 인간들은 병신글 싸지르지 말고 직접 전라도로 가서 "나는 홍어X끼들을 증오한다." 또는 "5.18은 폭동! 김대중은 빨갱이!" 이런 문구 들고 돌아다니면 그냥 뺄글이나 싸지르는 키보드 워리어가 아닌 진짜 용기 있는 인간임을 인정한다.


적어도 자한당 의원들은 광주로 내려가서 온갖 욕설과 물세례까지 받아가면서 전당대회하는 용기를 보여줬다.


너희도 그렇게 할 수 있냐? 자신 없으면 여기서 홍어 어쩌구 하며 글 싸지르지 마라.


본래 물어뜯을 자신이 없는 개가 더 요란하게 짖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