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오류가 뭐냐하면, 사회주의자들이 사민주의 복지국가를 건설한게 아님. 꾸준히 과학기술계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발전을 시키는 환경이 조성된 다음에 비로소 더 나은 정책을 쓸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이 만들어 지는 거임. 이상주의자들의 한가지 공통점은 실무적 역량이 절망적으로 없다는 거다. 그런 새끼들 백날 떠들어 봐야 발전은 커녕 시궁창으로 떨어진다. 비전을 크게 잡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통찰력을 가지고 현 상황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야 함. 그냥 대책없이 크고 정의로워 보이는 비전만 가진 새끼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쓰래기임
흔히 하는 착각중, 현실주의자는 이상이 없는 것 처럼 구는데, 진정한 이상주의자는 언제나 현실주의자임.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언제나 현실을 바라봄. 흔히 말 뿐인 이상주의자들이 자신을 이상주의자라며 변호하기 때문에 욕듣는 것임. 그들의 이상은 단순히 자기만족이며 실천없는 불만일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