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말했지, 삼성전자는 LED를 그냥 마켓팅으로 QLED로 속일려고 해봐야 LG전저 OLED 의 압도적인 화질로 절대 상대가 안된다고 작년 초부터 계속 말해왔다는 팩트:) 


소비자는 바보가 아니란 팩트:) 


결국 봐 LG전자의 OLED가 전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석권하는 중이란 팩트:) 현재 소니와 중국계 회사등에 OLED Panel을 공급하는 것 까지 포함하면 대형OLED마켓의 무려 89%, 전체 TV(모니터포함) 마켓의 2019년 5월 현재 55%를 돌파 중이란 팩트:)

결국 공급의 문제지 올 연말이면 대형OLED가 전체 TV시장의 70%가까이를 석권하면서 삼성전자의 TV시장에서의 퇴출은 가시화되는 상황이란 팩트:) 


그러게 삼성전자는 왜 대형( 10인치이상) OLED 스크린을 개발하지 않고 마켓팅으로 걍 눈속임으로... 


계속하는 말처럼 LG전자의 2분기 역시 분기사상최대실적 2020년 2021년까지 주우우욱 실적개선은 확확 이루어진다는 팩트:) 

외인들이 왜 주우우우욱 LG전자를 Buying and Buying하는 또 하나의 팩트:) 

 


올레드 진영 속속 진입하는 TV 제조사들..삼성은?

뉴스핌 2019.05.08 17:48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글로벌 TV시장이 올레드 진영으로 기울면서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 올레드(QD-OLED) 투자시점에 관련업계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 [ 42,650 하향 1,600 (-3.62%) ] 홈| 토론| 뉴스| 공시 가 고수하던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진영의 제조사들이 하나 둘씩 올레드 TV 생산을 밝히고 있어서다. 또 LCD 패널 가격이 상승하고 올레드 패널 공급이 늘어나면서 QLED와 올레드 TV 사이 가격차이도 줄어들면서 올레드 TV 점유율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TV 진영이 올레드 쪽으로 기울면서 삼성전자의 8세대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라인을 QD-OLED로 전환하기 위한 장비발주 시점에 눈길이 쏠린다.


2019 삼성 QLED 8K [사진 = 삼성전자] 업계에서는 올 2분기부터 8세대 LCD라인을 QD-OLED로 전환하기 위한 장비발주를 시작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이를 위해 지난 3월엔 4월 중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투자여부를 확정할 것이란 언급도 나왔다.

하지만 글로벌 QLED 판매량의 97%를 지키며 QLED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QD-OLED로의 전환을 공식화하면 수익을 내고 있는 QLED TV 판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삼성전자의 올레드 시장 진입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1월 삼성전자가 2018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TV 전략을 마이크로LED와 QLED 투 트랙으로 가져가겠다고 언급한 것도 QD-OLED 투자 확대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QLED TV로도 충분히 수익을 내고 있을 뿐 아니라 QD-OLED로의 적극적인 투자가 QLED 진영과 올레드 진영 간 자존심 싸움에서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QD-OLED로의) 생산라인 전환 시점이 기존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프리미엄 TV 시장은 올레드 TV 쪽으로 기울었다. LCD TV를 위주로 만들었던 일본 TV 제조사인 후나이전자가 지난해 하반기 올레드 TV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TV 제조사는 올레드 TV 15개사에 QLED TV 4개사로 올레드에 한층 더 기울었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 더 견고해질 전망이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 2분기엔 LCD 패널 가격이 오르고 올레드 패널 공급 증가로 LCD와 올레드 TV 가격차가 줄어들면서 TV 시장에서 올레드 TV 점유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으로 3년간 전세계 올레드 투자가 역대 최대 규모로 집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위원은 “2차 올레드 사이클이라고 볼 수 있는 오는 2021년까지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인 1차 사이클에 비교했을 때 투자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일 것”이라며 “중국의 6세대 플렉서블 올레드 투자규모가 BOE, CSOT, GVO와 같은 중국 주요 패널업체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도 대형 올레드 중심의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올레드 진영 진입시점을 두고 장고를 거듭하는 동안 LG전자는 빠르면 오는 7월께 88인치 올레드 8K TV를 출시해 올레드 TV 강자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는 모양새다. 현재 8K TV 시장은 삼성전자가 선도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지난달 국립전파연구원의 적합성평가를 받았고 올 하반기 8K 올레드 TV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과 시장 수요를 고려해 구체적인 출시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