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 좆되서 폐족 얘기까지 나올 때쯤


노무현이 자살해서 화려하게 부활함.


이 때 유시민이 경기도지사 출마해서 김문수랑 붙고


서울 시장은 한명숙이 오세훈이랑 붙어서 각각 졌지만 경합했는데


바로 직전 정권에서 나라 말아먹은 새끼들이 나와서 경합한다는게 이게 시체팔이 아니면 가능할 일이냐 이게


여튼 순리대로라면 노무현 변호사로 검찰청이랑 법정이나 들락거릴 운명이었던 문씨가 아무 근거 없이 거물급 정치인으로 올라서게 됨. 그리고 박근혜한테 역대급 표차이로 털리고도 살아남아서 결국 탄핵때매 날로 대통령이 됨.



박원순은 오세훈이 시장직 걸고 급식투표 돌린 직후라 동네 개새끼가 나와도 당선되는 타이밍이었는데 안철수가 아무 이유도 없이 양보하는 바람에 시장직을 날로 쳐먹음. 그러고나서 지금 안철수 욕하는 꼬라지 보면 이새끼는 정치인으로서의 평가 이전에 사람새끼가 덜 된 놈임.


씨발 역시 운좋은 새끼는 뭘 해도 되는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