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좌파로 대변되는 대부분의 특징은 극단적 이기주의로 설명할 수 있음.
페미야 그렇다치고 어째서 약자들에게 베풀자는 좌파가 이기주의냐? 하면
좌파들은 약자들을 동정하는 자신에게 나르시즘을 느끼는 나르시스트들임.
실제로 좌파들은 약자를 위한 정책을 내면서도 약자들의 계급상승을 위한 노력은 짓밟는 경향이 있음.

노무현의 사법고시 폐지 및 로스쿨 설립.
조국은 자신의 딸은 외고-부산대 의전원의 커리를 밟게 하면서 정작 자신은 특목고의 폐지를 주장
또한 "개천에서 용날 필요가 없다"같은 발언은 좌파가 개천의 물고기(서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부분임.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또한 김태우 전 수사관을 언급하며 "겨우 6급 수사관에 언론이 휘둘린다" 같은
계급주의를 신봉하는 듯한 발언은 좌파들이 얼마나 선민의식에 찌들어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임.

즉 좌파들은 약자들을 진정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포퓰리즘 정책을 펴는것이 아니라, 약자들을 사랑하는 자신에게 취해 있기 때문에
포퓰리즘 정책을 펼치는 것임. 그리고 선민의식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계급상승을 꽤하는 서민들을 괘씸히 여기고 탄압하려함.
그 대신 순종하는 국민들은 배급을 해가며 영원히 약자로 살게 만들고, 자신의 사상에 동조하는 혈연,지연들만을 피라미드 꼭대기의 곁으로 데려옴.

좌파들에게는 국민들은 덜 깨우치고 무지하기 때문에 언제나 보호대상임. 
따라서 보호대상을 감시하고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터넷 검열, 언론 검열, 정부권력 강화)에는
언제나 합법적인 명분이 있으며 좌파들은 언제나 이것을 옳으며, 당연하다고 여김.

타인에게 동정하는 자신은 좋아하지만 실제로 공감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타인이 어떻게 되든 신경쓰지 않음.
그래서 자신의 바람(포퓰리즘성 정책, 탈원전, 대북지원)을 이루기위해 국민들이 고통받는것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으며 별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함.

유능한 좌파들(교수, 법조인, 언론인 등)이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선택(포퓰리즘성 정책, 탈원전 등)을 하는것 또한 이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인간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아니라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권력욕, 자기애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이를 생각해 본다면 당연한 선택임.

정상인들이 자신의 생존과 인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명심해야 하는건
좌파들은 감성적이고 무능력하기 때문에 바보같은 정책을 펼치는것이 아니라 
지독히도 악랄하고 이기주의적이기 때문에 일부러 바보같은 정책을 펼친다는것을 명심해야 됨.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지만 방심한다면 남는것은 베네수엘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