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통신기술이 발달한 80년대 이전까지


단순히 지역감정이라 함은 그 동네에서만 사는거랑


타지에 가서 취직, 체류할때 차별받는 형태에 가까움


본격적으로 정치권에서 지역감정 나온거는 87년 직선제 개헌부터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나눠먹기가 언급되면서지


그 이전까지는 도농에 따른 차이가 컸지, 국회의원도 그 지역에서 살던 사람 찍었지


지금처럼 격전지니 뭐니하면서 서울에다 전략공천하는건 지금이랑 비교불가임


그리고 봉건사회였던 조선에서도 무슨 학파니 하면서 서로 개판벌였는데


무슨 지역감정이 어쩌고 저쩌고 타령


지금 지역감정의 큰 원인은


xx도가 x.xx로 특혜를 받으니까 불만인 다른 지역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 게 큰 원인임


학교서 우리는 하나 교육 졸라게 받은 8090년대생들이 지역감정을 왜 가지겠냐


밥상머리 교육 아니면 사회활동하면서 겪은 직접적인 불평등에 따라온 차별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