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황하는 기원전 2천년부터 그 강줄기를 치수하려는 시도가 어렷 있었음 


허나 수시로 범람하여 치수가 어려운 황하를 두고 황하를 지배하는자가 천하를 다스린다는 속담이 만들어질정도.


오늘날 경제는 황하와도 같아 정교하고 복잡한 치수로서 다스리지않는다면 경제위기로 언제고 범람할수있는것이다 


케인스는 즉 경제가 불안정하기에 지속적으로 정부가 감시하고 개입해야한다는 골자의 


케인지언 경제학파 시조가 되었고 그래서 불안정한 경제를 다스리기위해선


강력한 행정력이 필요로 하기에 케인지언을 주장하는 정치인은 강력한 공권력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속된말로 개발독재라 불리우는 아시아 계획경제를 주도한 세력이 군부로 대표되는 강력한 행정수반들이였던것임


허나 조병옥은 입만 살아서 자유니 공화니 청담론을 논하는데 


이는 조벙옥이 신고전주의의 경제는 안정적이다 시장은 자정이된다고 믿는것이 아니라


걍 조병옥이 경제를 모르니깐 그러는것인거임 


설령 고전주의말따라 시장이 안정적이라면 모럴해저드로 발생한 2008년 경제위기는 어떻게 설명할것임??


내가 늘상 철학정치경제는 분리될수없는 삼위일체라 하는게 이러한 연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