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밍숭맹숭하고 온통 회색뿐인, 이것도 안대고 저것도 안대는 이나라에서
가만히 앉아서 앓다 죽을바엔 싸그리다 때려엎는게 낫다

적어도 후손들이 우리세대에게 당신들은 그때 도대체 뭐했죠? 라고 물었을때 
댕청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다 말라 죽었다는 소린 안할수 있지 않곘냐?

좌가 되었든 우가되었든 나는 혁명적인 세력이 집권해야만 이라나의 쇄신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정작 우파엔 혁명적인 인물이 없다. 그래서 나는 대안적으로 그런 혁명적 대안은 킹갓명이라고 보는거다

누가 옳은지 누가 그른지는 역사가 판단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