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부터, 이 나라에는 노비근성으로 가득찬 놈들만 있어서 폭동이 안 일어나.


폭동이 뭐 아이스크림이나 빨다가 '아..C... 심심한데 폭동이나 일으켜 볼까?'라고 해서 나는것도 아니고.


사회에 내제된 불만이 버퍼를 넘겼을 때 일어나는게 폭동인데,


사회에 모순과 불만은...많은데, 사람들의 참을성이 지나치게 좋은지 폭동은 안 일어나더라.


선진국들 보면 시도때도 없이 일어나던데, 뭔 지상낙원이라고 안 일어나나 몰라.


그러니까 왕의 목을 못 베고 나라 망할 때 까지 질질 짜기만 했지. 


폭동설을 퍼트리는 놈은 이 나라의 국민이 주인의식이 넘치며 불의를 참지 못 한다고 착각하는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