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실미도사건도 북괴군이 버스탈취해 청와대 진격하려다 진압된사건이라고

날조하던게 당시 군사정부들의 실체인데

그 군사정부의 말을 아직도 믿고 5.18을 폭동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안타깝다

5.18이 방송국.경찰서 습격했다고 폭동이라면

수류탄까지 확보해 군경하고 총격전까지 한 4.19혁명은 반란수준이고

똑같이 경찰서,방송국 습격했던 부마항쟁또한 폭동이다

4.19혁명 유공자또한 사상자들이 확실하지않아 계속 유공자 늘어났고 작년까지 추가접수보상받은건 인터넷검색만해도 나오는사실이고

5.18 또한 당시 기간병들의 양심선언이 있지 않는이상 유공자 늘어날 수있다.

5.18 유공자를 광주자체에서 처리한다는 병맛같은 글들이 많은데

보훈처에서 한다는것도 인터넷검색만해도 나오는 사실이다. 보훈처는 각 도시마다 다 있다

이해찬이 왜 유공자냐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당시 군사정부가 이해찬을 구속했을때 죄명이 "제2광주사태"주동자 라는 죄목으로 잡아갔다

부마항쟁 또한 박근혜가 대통령되기전 "아버지의 과오"라며 부마항쟁유공자들을 위한 법안만들것을 약속했으나

대통령되고 입 싹 닫았고, 오히려 지금 "부마항쟁유공자 특별법" 발의준비중이다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건 "뉴스"라는 팩트는 없고 다 지만원과, 선동유투브 블로그에만 있다

애초에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망발을 하고다니는 매국노 지만원의 말을 믿는 자체가 어이없고

5.18 시체들 찾지도못한다고 증거가없다고 하는건 일본이 위안부강제동원 증거가 없다고 우기는것과 다를게 없다


정부를 비판할 수있고 , 대통령을 욕할 수 있고, 정치인을 비판 할 수 있고, 우리의 손으로 정치인을 투표하는

오늘날의 이 당연한 권리가

4.19혁명, 6월항쟁, 518광주, 서울역시위, 부마항쟁등 쓰러져간 민주화열사들이 있기에 가능했다

더이상 그 분들을 욕되게 하지말자.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