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페미니즘란 말이 있고 이퀄리즘이란 말이 있어.


그러면 '페미니스트'가 있고 '이퀄리스트'가 있겠지.


페미니스트는 여성의 권리, 기회가 평등이라고 생각하고


이퀄리스트는 말 그대로 양성의 평등이 평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중요한게


내 눈으로는 페미니스트들이 하는 주장은


'여성이 무조건 기회를 받고, 여성이 가진 권리를 보았을때 남성보다 우월한 세상이 옳다.' 라고 보이는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은 본인이 페미니스트가 돠겠다고 하고,


옛날에는 막대한 예산을 끌어서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여성가족부를 만들었어.


그리고


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 모 기초자치단체의 펑사 외벽에


♡♡(구,군,시)중 하나가 여성친화도시 부문에서 우수해서 포상을 받았데.


그걸 어디에서 줬는지는 모르겠어.


저것들을 보고 갑자기 든 생각이


왜 정부는 양성평등이 아닌 여성이 더 우대받는 사회로 나가고자 하느냐야.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성차별, 성 상품화 등등이


도대체 누구의 생각일까?


성상품화를 보자면


정말 우리의 눈을 찌푸리게 하는 것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봤을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어.


뭐.. 소수의 의견 존중하는건 좋은거니까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왜 그게 잘못된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소수가 국민이 아니라 국가인거지?


다시 돌아와서, 엄밀히 모든것을 따져보았을때 여자가 사회적으로 약자일까?


물론 육체적인것과 정신적인 것을 따져보자면 남자가 우월할수 있어. 


남자와 여자의 특성은 태어나며 1차 성징을 거치며 발달한 거잖아.


그러니까 성에 알맞는 인간의 모습이 있다는 거야.


그런데 그 모습이 불평등이라고 여성들을 더 우대해 이나라는.


그리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위에 있다고 헌법에서 제시한 병역의 의무는 남성에게만 전가하지.


초등학교 사회시간에는 국민의 권리가 5개 나오는데 


납세,교육,환경보전 노력,병역,근로의 의무야.


그런데 오직 병역의 의무만은


여성에게 해당하지 않아.


옛 조선에는 사내가 군대를 가지 않으려면 군포라는 공물같은걸 납부했어야 되는데.


그런데 여자는 병역의 의무가 없다 라는 이유만으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가 최저시급도 못받고 버는데도 아무런것도 안해.


정말 막무가내 주장이긴 하지만, 내가 여자도 어느 부분 병역의 의무를 행사해야 한다고 했을때 내 주변 대부분의 여자들은 여자는 애를 낳아야 한다고 했어.


남자가 군대에 있을때 여자가 아기를 낳는다면 우리나라 출산율이 왜 이 모양이지? 군대에 더 많은 남자를 보내면 출산율이 올라갈까?


여성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


그리고 아직도 정말 여성이 사회적으로 약자일까?


그리고 왜 국민들은 발생한 문제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기 힘든거지?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된 이 땅에서?


예로 선거법 개정에 관하여 이야기 하자면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항상 정부는 광고를 하지.


그런데 이번에 4당이 선거법을 바꾸겠다고 하고 나머지 1당은 안하겠데,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몸싸움하고 정말 보기 껄끄러운 낯을 보여줬는데.


그럼 국민은?


국회의 회의장에 국민이 앉을 자리는 어디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민주주의의 한자는

民主主義

민주=民主


과연 이 선거법을 바꾸는데 국민이 앉아 있을곳이 있을까?


그리고 정당들아.


너희를 지지해 주는 지지율이 있다고 모든 국민들이 너희 정당의 뜻에 귀를 기울이는게 아니야.


마지막으로. 민주주의는 다수의 의견이 독점한다는걸 난 알아.


그러나 국민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라면 소수의 의견을 경청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그저


5년


또는 4년에


한번씩


사람이름 옆에 도장을 찍고


또다시 


4년


또는 


5년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