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 때는 환쟁이들 월급은 독자들이 주는거라고 말하던 놈들이


왜 직장인 월급은 시장 원리에 의해서 결정되서 소비자 호주머니에서 나온다는 걸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네


뭐 신안 염전노예처럼 시장논리랑 상관없이 헐값에 책정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닌데


정작 이런 업종들은 "정치인"들에게 아주 잘 보호받기 때문에 최저임금 인상이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거고


어거지로 최저임금 인상시키면 구조상 저임금일수밖에 없는 산업들은 다 망하는거지 뭐


그런 회사면 당연히 도태되야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한다면 정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쩔수가 없지만(실제로 그런 산업들 다 동남아로 이동하는 중이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취업난 문제에서도 좆또 업무랑 상관없는 뻘스팩 쌓아놓고 눈만 높은 병신들이 자연도태되는 거라는걸 인정해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