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BS, KBS 양쪽에, 나눔의 집에서 봉사하기는 경성부 출신 일본할머니들

좀 취재하거나 따뜻한 이야기 많으니 한국민들에게 널리 알려달라고 했었다.


둘 다 깨끗이 거절하더라. 적절하지 않은 이야기래.

참고로 이 때 노꼴통이가 한참 독도가지고 뭐 했던 때지. 


2.

지하철 공사에, 이 일본할매들 고생 좀 덜하게 경로권 어떻게 안될까 무리해 봤다.

당연히 거절이겠지. 법이 없으니. 뭐 그래서 지하철표값이라도 어캐 해 볼려는데 그런건 거절하시더라.

이 분들은 "만약 받을 수 있다면 태어난 고향(경성부-서울) 사람들이 주는 인정"의 의미의 경로권" 을 원했지.

우리 집에서 드린다 해도 뭐 표값 얼마나 되겠냐. 부담없이 받으시라고 해도 거절하시더라. 


뭐 그런 일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