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경제성장에 방해된다면 민주주의의 유보는 필요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에도 리콴유가 오랜 기간 통치하면서 안정된 경제발전을 이끌었고


칠레의 경우에도 피노체트가 쿠데타로 정권을 뒤엎고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지금의 한국은 민주주의가 경제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경제가 발전하지 못한다면 민주주의 또한 살아남을 수 없다.


경제성장을 위해서라면, 한국 또한 민주주의를 유보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