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생들이 마냥 좋은것이라고 배웠을 개념들임.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포스트모더니즘적 철학에서 나온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날 사회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주범들임.

다양성은 다문화로
포용성은 상대주의로
평등은 결과적 평등으로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음.

다문화와 상대주의는 적어도 지적 토론의 여지가 있지만 결과적 평등은 그냥 병신같은거임.

난민 문제, 정체성 정치, PC문제, 페미니즘 등등이 모두 저 개념들과 연결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