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단어를 듣는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과거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뿌리깊은 반일 감정이 남아있었지만

일본과 국교 정상화를 하면서

평화롭게 지내잖아


마찬가지로 6.25 전쟁이 끝나고

뿌리깊은 반공 감정이 남아있지만

북한과 국교 정상화를 하면서

평화롭게 지내자는거임, 마치 지금 일본처럼


그럼 빨갱이 소리 듣는 사람과 토착왜구 소리 듣는 사람의 차이는 뭐냐?

그냥 반일감정, 반공감정의 차이임


두 감정 중 어느것이 큰지는

각자 개인에게 달려있지


나름 내 개인적인 판단이니

비판은 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