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최저임금 파동으로 느낀점이 


바로 수도와 지방간의 격차다 


수도의 자영업자는 폐업숫자가 최저임금 올리기전이나 후나 비슷비슷한데 


지방의 자영업자들은 전후에 따라서 격차가 미친듯이 벌어졌음


한마디로 올린거에 비해 수입이 적다보니 감당이 안되는거다..


수도권인 경기도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아예 지방쪽은 정말 그 차이가 눈에 확 들어오는 편


한마디로 경제의 규모자체가 수도와 지방 차이가 너무 크다. 


이게 이렇다보니 서울이나 수도권에 눌러앉는 인구가 점점 많아지는데 


이렇게 모이면 모일수록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라서 지방쪽으로 재화가 흘러야하는데 


솔직히 예산 좀 더 주는걸로는 답 없고 수도 이전 한번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