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들 유형, 이미 망한걸로 판단하고 움직이더라. 


1. 똘똘한 부동산 가진놈은 부동산 놔 두고 이민, 

2. 똘똘한 부동산 없는 놈들은 가진부동산 정리, 현금마련 + 회사 폐업  외국에서 재창업하러 이민.

3. 제일 황당했던거는 창투사나 금융업 하는 친구들도 뜨던건데,

1-2번이야 뭐 산업정보-판매처 공유 해 주니 바로 뜨더군. 그건 그렇다 치는데 3번이 제일 황당했음.

국내기업에 투자하려고 해도 전 산업이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해는 처음이라더군.

개인적으로 3번항을 보고 망했다고 확신 들더라. 쟈들이 얼마나 돈에 밝은데...


물론 수십억대로 똘똘부동산 안고 태어나고 고수익 직장 이미 잡고있는 친구들은 남아있기는 하더라. 

현금만 30억 가진놈이 가난뱅이라고 너스레 떠는 애들 클래스 이상.

워낙에 교육받은게 틀린데다가 갸들 일하는 곳이 부가가치 생산 장난 아니라 야들이야 굳이 1-3번같이 일할 의욕이 필요없으니까.

그런 애들이 있으니 오마카세 집들이 성황인 것이겠지 뭐. 


뭐 망한다고 신경쓰지 마. 이미 망했어. 이젠 과연 경제 반등할 저점이 어디인가에나 신경 써.

꼴을 보면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잠재성장률까지도 같이 낙하하는 장기불황(적어도 10년)이란게 식자들 의견이니까.

그래도 97년 경제위기같은 급격한 변화는 없으니 걱정말고. 문제는 반등할 저점도 안보이는거야. 정말 눈물나더군.


강조하는 결론은 이미 망했음. 

2년만에 부익부 빈익빈 ㅈㄴ 크게 느껴지게 만들어놓는 민좆당과 문재인의 실력이나 감상하자고.

그냥 대깨문들 신경 쓰지 마. 문재인 바꿔봐야 위에 써 놓은대로 잠재성장률 이미 박살나서 쨍 하고 해뜰려면 미니멈 10년이상 기다려야해.

자유당? 갸들도 표장사 해야할건데 웰빙정당답게 노동유연화 한다고 민노총이랑 못싸울걸? 현시점에서 기대치 제로.


정치구호가 경제정책으로 와전된 것을 진실이라 믿는 국민수준에서는 나을 한국병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