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좌파들이 낙수효과 까는게 쉐도우복싱임.

1. 애초에 낙수효과가 주류경제학 이론이 아님.

2. 우리나라는 낙수효과 정책을 쓴 적이 없음.

우리나라 소득세나 법인세 재산세는 무조건 많이 가지고 많이 버는쪽이 더 많이 내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오히려 저소득층이나 중소기업한테 너무 면세 혜택을 남발하는게 더 문제임. 이것때문에 평균 세율이 엄청나게 줄어서 세수도 부족해지고 사람들도 꽁수로 어떻게든 과세표준을 줄이려고 발악을 하는거지.

가끔 무식한 좌좀들 보면 사대강같이나 기타 대규모 정부사업같은 걸 낙수효과 정책이라고 우기는데 이런 애들 보면 도대체 어디부터 설명해야 되는지 막막하기만 함. 이런 정책은 연쇄효과랑 고용유발을 직접 노리는 거라서 낙수효과를 노리는 부자감세 정책이랑은 전혀 다른 정책임.

기타 신규 산업이나 r&d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한 거고 gdp가 오르면 세수도 늘어나서 복지도 늘릴수 있음.

좌파놈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 하나가 주류 사회나 학계는 전부 부패해서 새로운 혁명적인 이론을 못 받아들인다는 건데 그냥 전형적인 음모론에 불과함. 이런놈들 보면 유시민처럼 보통 유사역사학 유사과학도 믿던데 그냥 지능지수 문제 아닌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