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낳는 건 지금 시각이 아니고 미래 시각이고 먹고사는 게 지금 네 가치냐? 가치는 시대에 따라 변화는 것임. 즉 주요 요인은 미래에 대한 가치 희망이 존재하지 않는것임. 기타 직업 소득 불안정. 교육문제 향락산업 남녀 갈등 사회적 중요 가치의 평가 변화 등 다양하고 복합적이다. 한마디로 개판이란 이야기.

그건 1차산업 비중이 존나 높을때고

애를 낳고 안낳고는 필요성이 강한 측면도 있음
농사지을려면 사람이 많아야 했고
문화가 여자가 남자집으로 가는 구조기 때문에
딸은 낳아봤자 소위 유통기한있는 자식이라 투자 안하게 됨
마찬가지로 데릴사위인 문화권은 아들내미 낳으면 겁나 싫어함

여기서 결정적으로 문화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이제 더이상 예전처럼 자식이 부모를 안모시게됨
결국 아들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나가면 남의새끼인 상황이 되어버림

현재는 못살면 걍 안낳아요. 생각이 있으면 먹고살기도 바쁜데 애낳고 산다고? 잘살아도 두셋정도 낳고 땡일껄? 괜히 우리나라 출산율이 1.1대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