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뇌내망상 중 ㅋ

? 경부고속도로가 처음엔 몇차선이었게? 빙시야ㅡ

넷우익들 의견을 왜 신경써야하는데?

그럼 경부고속도로같은거 짓지 말고 드러누워서 반대한 그분들 말마따나 그냥 논밭이나 많이 만들어서 농경국가가 되면 되었으려나?

꼬우면 고속도로 따위 건설하지 말고 영원히 농업국가로 살면 되지.

그래서 거기 반대하고 쳐 드러누운 양김새끼가 잘했다는거냐?

경부고속도로가 부실공사? 아스팔트 공사에서 노면아스팔트는 소모성이다. 즉, 유지보수 비용이 계속투입해야 하는 거지.. 시내 돌아다니다 보면 아스팔트 노면 걷어내고 다시 까는 거 봤을텐데.. 아스팔트는 수명을 10년으로 본다.. 10년마다 다시 깔거나 덧씌워야 한다는 거지. 경부고속도로가  준공이후에도 돈이 더 들어간 건 이 부분도 상당하고.. 대부분의 추가투입된 비용은 도로확장과 선형개선에 쓰였기 때문에 준공당시 기준으로 부실공사라고 판단하는 건 보고싶은 것만 보려는 머가리 텅텅 빈 좌좀의 관점이라는거..

유지보수 자주한건 아스팔트 도로의 특성때문인거지 부실공사때문이 아닌데?? 무슨 도로나 건물이 한번 깔아놓으면 가만 나둬도 천년만년 가는줄 아나?? 하긴 사회경제활동 안하고 골방에서 부모 등꼴 빨아먹으며 인터넷만 처하는 백수새끼들이 선동자료에 나온 문구나 앵왈대지 뭘 알겠냐

당산철교를 부실공사라고 하는데.. 이건 설계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런데.. 피로하중에 대해서 해석을 못해서 나온 에러다.. 누굴 탓할 수 없는 결과물이 나온거지.. 철도로 말하면 침목에 해당하는 부재가 보에 걸치면서 자꾸 균열이 생기는데 이 걸 해석을 못해서 나온 결과다.. 해체하기 전에 학회에서 (응력집중이 안되게)형상변경된 부재로 교체하는 걸로 대안을 제시했는데.. 걍 서울시에서 생까고 다시 만들었다..

경복궁이 무너지면 대원군탓이냐?

성수대교가 부실공사일까? 이건 깊게 얘기하면 복잡하긴 한데.. 뭐 나고 전공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고, 내가 아는 선에서 말하면.. 설계에 오류가 있었다는 걸루 안다.. 글구 시공에도 일부 문제가 있었고.. 근데.. 제일 나쁜 놈은 관리해야 공무원 새끼들이었다는 것~! 성수대교는 트러스교라 힌지hinge가 활동滑動상태여야 하는데.. 관리를 안해서 녹이쓸고 모멘트가 걸리면서 무너지게 된거.. 쉽게 얘기하자면.. 일부 설계오류나 시공에도 관리만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면 무너지지 않았다는 얘기다.. 근데 시공관계자들이 처벌받은 건? 대한민국에서 감사원이 털면 걸리지 않는 현장은 거의 없거든..

다들 논리적으로 반박하는데 글쓴새끼는 빠득빠득 우기기만 하는게 좌파종특 잘 나오네. 남들이 보면 느그 좌파새끼들이랑 페미랑 다른거 하나도 없는데 왤케 페미를 싫어하는건지. 동족 혐온가?

배깔고 누워서 옥수수먹는거 좋아하는구나. 요망한 고속도로 깔면 관련 일거리가 늘면서 백수 입장에선 기분이 좋을 리가 없지.

대중 경제론을 신봉하는 틀딱같아서 병신같다.

당시 기술과 자본한계로 해냈다는게 기적에 가까운일인대... 아니 몇십년전 공사를 지금 기술과 자본력으로 비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