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ㅈㄴ 외롭긴 하지만 그래도 탈조선 해서 살 길 찾을수 있는 이공계에 진학해서 천만다행이라 생각함... 여기서 외노자 취급 받을때도 있지만 지금같이 환율 오를때 봉급을 외화로 받으니 개꿀이긴 함.


소득은 올랐는데 성장률은 똥망, 취업률은 올랐는데 주변에 실업자가 더 많아진것도 똥망... 닭보다 낫길 바라며 뽑은 재앙이는 그냥 말그대로 헬게이트의 열쇠가 됐네...


내가 닭근혜 임기 2년 채웠을때부터 드는 생각인데 South Korea 는 이제 답 없어...


왜냐면 좌파나 우파나 어찌됐든 정권 잡으면 한그릇 해쳐먹을 생각만 하거든. 정치인들이 애국은 없고, 정치질 해서 선거 이기고 올라와서 얻게되는 보상처럼 해쳐먹는게 정형화 되었어. 근데 오래 해쳐먹으려면 계속 당선되어야 하잖아? 그래서 국익이나 미래 생각안하고 지금 당장만 생각하는 것 같아. 근데 이게 과연 개선이 될까? 개돼지가 세상을 장악했어 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