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올로기라는것은 마치 옷과 같다.

이데올로기 정치를 하는 사람은 그 계절에 적당한

옷을 입고 있을때 운좋게 정권을 잡는다면 좋은 통치자가 돼지만

다른 계절이 왔을때는 잔인한 학살자로 변한다.

국민은 이데올로기라는 여름옷에 맞추어 

겨울이 와도 옷을 갈아입지 못하고  참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데올로기 정치를 하는 사람은

날씨에 관계없이 옷을 입으라고 하는 부모와 같다.

그 부모는 자신의 미련함으로 자식을 추위에 굶주리게 한다.

통치자란 국민을 위해서

계절에 맞는 옷을 준비하고 또한 입혀주는 사람이다.

앞으로 추위가 올지

더위가 올지

비가 올지 눈이 올지

미래를 볼수 있는 혜안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국민을 직시해서

지금 당장 무엇이 필요한지 볼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통치자는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며

수없이 실패도 해보아야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그는 과연 국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앞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당장 눈앞에 단맛보다

후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 국가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준비할것이기 때문이다. 

남라 너희들은 이 내용에 부합하는 정치인이 지금

민주당 자한당에 있다고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이것은 더럽다고 하면서

빗자루를 들고 쓸 생각을 하지 않는

바보들과 다를바가 없다.

너희들이 그렇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