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라면 맛 너프. 중딩이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쇠고기, 표고버섯 풍미가 진해서 맛있었는데 2010년대 들어가면서 점점 맛이 밋밋해지기 시작. 표고버섯 건더기도 줄어들고.


2. 진라면은 맛이 점진적으로 개선되었고 가성비 킹이 되었음.


오로지 좌파의 선동탓이다? 글쎄. 신라면 쓰던 분식집들이 진라면으로 많이 갈아탄 객관적 징표도 있을 만큼 신라면은 객관적으로도 열악해진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