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 중 그런 사람이 있는데, 주변 사람이 항상 바뀐다. 외모가 상당히 괜찮아서 가능한 듯 하고, 외모가 안 되는 부류는 메갈 같은 것에 빠지거나 하는 듯.

트럼프 같은 정신병자 경우엔 자기가 문제란걸 어떤 수준에선 인지하고 있음. 그러나 자기에게 문제가 있다는걸 받아들일 수준의 마음의 그릇이 없음. 그 사실에서 도피하고 스스로를 완벽하고 문제없는데 다른 놈들이 다 문제라고 세뇌시키는 것임. 그래서 트럼프 같은 유형은 처음 보면 자신감이 있어 보이는데, 진짜 자신감 있는 사람은 신경 안쓸 일에 이상한 공격성 같은걸 드러내는 것. 트럼프 애기라고들 하는데 진짜 정신적으로는 애기 맞음.

그러게, 왜 인식 못 하니?

9명이 지적하고 1명이 내 편 들어주잖아? 그럼 그 1명때문에 이놈은 세상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구나 난 다른거지 틀린 게 아니구나 생각함. 그 1명 포함 자기가 옳은 사람이고 다른 9명을 멍청이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을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