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factcheck/end.nhn?id=1623

팩트체크 원문


관련 내용

지니계수는 이명박정부 때인 2011년에 0.388까지 치솟았다. 이어 2012년(0.385), 2013년(0.372), 2014년(0.363), 2015년(0.352)까지 완화됐다가 2016~2017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매년 한 차례 발표되는 가금복 조사는 국가통계위원회가 인정한 공식분배통계다. 이 수치를 보면 소득 불평등이 심화하지는 않은 셈이다.


일단 이명박에 관해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473768


노무현때 상승하던 지니계수를 이명박이 수습한것.

그리고 2017년 같은 수준이라는 발언에 대해서(참고로 서울대 팩트체크는 2019년 6월 5일자임. 근데 2016~2017에 관한 지니계수만 언급)



하지만 분배지표는 소득과 자산 각각 악화됐다. 대표적인 소득 분배지표인 지니계수는 지난해 기준 0.355로 전년과 동일했다. 그러나 이 지니계수는 소득에서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같은 공적 이전 효과, 즉 정부의 재분배 효과를 반영한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한다. 이 같은 정부 재분배 효과를 제거한 `시장소득` 기준으로 보면 지니계수는 2016년 0.402에서 지난해 0.406으로 악화됐다. 지니계수는 경제적 불평등을 가늠하는 지표로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정도가 심하다는 뜻이다. 


결론: 서울대 팩트체크는 지들이 주장하고 싶은 '팩트'만 들고와서 사실을 곡해하는게 목적인 정치집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