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미가 아니라 정치논리를 떠나서 한국에서는 이미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았고, 이건 말씀하신대로 한 번 법으로 정해진다음 성역화가 된 것이 아니라 몇 번이나 재검증 받았다는 뜻입니다. 대한민국 사법체계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당시 사건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대법원 판결을 따르는 게 옳겠죠.
5.18 운동이 요구한 것은 기본적으로 "광주사태"를 책임지라는 요구였고 직선제 개헌입니다. 한국민주화운동사 2 읽어보시면 자세한 당시 상황도 나옵니다. 그리고 그 '전두환노태우를 단죄하기 위한 판결'이라기엔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민주화운동이 맞다는 판결이 났지 않았습니까.
10월 26일 박정희 사후 유신헌법이 폐지될 줄 알았는데, 12.12 군사반란으로 군부독재가 이어지자 이에 대한 민주화운동이 광주지방에서 그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전두환 군부의 비상계엄도 문제가 됐네요. 이 때의 구호는 "유신잔재 처단하자" "비상계엄 해제하라". 제 기억에 혼선이 있어서 직선제 개헌으로 잘못 말씀드린 것에는 죄송합니다. 그건 6월 항쟁이었네요.
그건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개정논의를 막은 전두환 군부에 대해서는 반대했다는 점이죠. 12.12 군사반란 이후에는 명목상 정부수반이 최규하라도 실권자가 전두환이라는 점은 명확하니까요. 5.17 비상계엄 조치 자체가 12.12 군사반란으로 인한 유신의 확대에 반대한 시위를 진압하기 위함이었으니, "비상계엄을 해제하라"와 "유신잔재 몰아내자"라는 구절은 당연히...
유신헌법을 반대한 시점에서 최규하 정부를 옹호했는지 아닌지가 중요한가요? 최규하 정부에서 유신 개정을 하려고 했었는데, 당연히 지지하지 않을까요? 이걸 문제시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최규하 정부를 부정했어도(유신의 잔재니까), 긍정했어도(잔당이지만 유신헌법을 개정하려했으니까) 어쨌든 민주주의를 최우선으로 여긴 거아닙니까;;
내말이 그말아님? 지금 민주화 되었는데 민주화외치면서 폭동일으키면 민주화 운동 아니지? 그럼 개헌논의하고 민주화로 가려고 하는데 그거 지지하고 쿠테타 반대하면 민주화 운동인데. 개헌을 해도 정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없는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개헌논의하는것 조차 반대하며 폭동을 일으킨것이라고한다면, 계엄반대 유신반대를 외쳤다고 민주화운동이라 부를수있음?
서울의 봄 알지 내가언제 전국적 시위민주화운동으로 인정 안한다했니. 하지만 총안들면 민주화쟁취불가능이란말에는 동의하지 못하는부분이 있음 어떻게보면 보면 폭력시위가 민주화를 막았다고 볼수도있음 5월에 개헌논의가 예정되어있었는데. 전두환이 권력을 노리고 있었지만 전면에 나설명분이 없었는데 버스돌진해서 경찰사망시킨 사건으로 인해 전두환이 계엄 때리는 계기가 되었음
상황을 가정해서 이미 증명되었고 판단이 끝났다고 하는 너의견을 물은것이지. 새로운자료가 나와서 한말이 아님. 지금까지 나온자료 만으로도 거기엔 사건이 있고 해석이 있다. 사건은 변하지않지만 같은 사건에 대해 해석이 다를수있지. 근거를 바탕으로 한 해석의 영역에 있는것 까지 논의자체를 막아버리는 것이 온당?
일부 사실이라도 더 밝혀져야할 일이 많음. 특히 시민군들의 범죄행위는 다 묻어졌다는걸 아시나? 그리고 북한군이 개입했다거나 북한의 지령이 어느정도 섞였을 가능성이 없다고 장담은 못함. 법으로 쾅 정했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님. 사실과 학문적인 접근으로 들어가야하니까. 만약 당장이라도 북한이 붕괴해서 북한에서 518에 지원이라던가 조정한 배경이 나온다? 여순사태같은 소요사태가 되는것임. 여기서 의문을 표하는 사람을 막고 뚜드려 팬다면 그게 독재행위고 반 자유민주주의적 행위임. 아무리 듣기 싫은 말이라도 남의 입을 막을 권리는 없다 이게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임. 이게 어긋나버리면 독재의 시작이 되는것임.
말씀하신대로 그 인권이라는 개념이 처음 발효된 게 프랑스 혁명 아닙니까? 더군다나 인권선언 등 인권존중이 전 지구적 가치가 된 21세기에 사례를 찾기 쉽지 않구요. 가상의 사례지만, 북한 주민들이 김정은 정권을 무너트리기 위해 총을 들었다면 어떨까요? 그럼에도 총을 든 폭도들일까요? 아니면 민주화를 쟁취하려는 시민들일까요?
이 이야기는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와 콘텐츠 제휴의 일환으로 발간되고 있다.그것은 원래 위에 나타났다 scmp.com6월 12일 2019년에.
로 수천명이 도시의 행정 센터를 막기 위해 둘러싸고 홍콩 전면적인 혼란에 수요일에, 경찰 폭동 시위대에 최루탄과 고무 총탄이 발사로 내려왔다.법정부의 분열을 초래하는 송환 법안 토론에서 제작자들.
그 도시 역사 상 처음으로, 진압 경찰이 입법 회의 건물 안에 뒤 시위자들 캠핑 후 구내를 떠나기 위해 노력하고 이길 최루탄과 연막 폭탄을 사용했다.발음하는 o밖에서Vernight과 해군성 화합물에 아침에 모든 도로를 떠맡았는가.
이번에는 겉보기에 더 얼굴 마스크, 보안경과 임시 변통의 방탄복과 최후의 대결을 위해 준비가 되어 조직, 그들의 행동 spontaneou 최종 조율 학생들과 젊은이들을 복수와 함께 있었다.교활한 땅과 암호화된 메세지를 통해에.
시위자들이 반복적으로 장면이 훨씬 더 2014년의 Occupy시위보다 강렬한 회상에서 경찰의 저지선 임무를 맡은 Umbrellas 또한 후추 스프레이와 진압봉으로부터 보호 등이 있다. 시위자들은 더 큰 민주주의 요구하고 답보 상태에 79일 동안 계속 홍콩의 주요 부위를 가져왔다
70명 이상 이번 사고에서, 시위자들 경찰관들과 기자들을 포함한 부상을 입었다.
번역기라도 돌려봐라
어휴 병신들. 태극기부대나 일베나 물고 늘어지는게 5.18이지, 중도보수 온건보수는 다 5.18 인정 함. 근데 극단주의자들만 워낙 목소리가 크니까 그렇지. 보수=일베라는 프레임은 정말 같잖다. 말 같지도 않은 음모론에 전체가 휩쓸려 가는 건 광우병부터 사작된 진보만의 특색이지, 자꾸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자기 수준으로 착각하니까 그러고 있는 거다.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심지어는 최근 조사 결과를 종합해보면 4대강에 대해 떠돌던 수많은 음모론마저 제2의 광우병으로 재평가될 지경임.
하도 천안문 당시에 진압 전까지 평화스럽다보니까 끝가지 저항 한번 없이 쓸려나간 시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던데, 일단 피 본 사람들이 우리가 이대로 죽어야 후대에 명분이 생긴다 이런 식으로 묵묵히 죽어가는건 매우 드믄 예임. 그러니까 간디가 존경받지. 천안문도 결국은 화염병 날라다니는 유혈사태로 번졌음. 시위대가 저항하는순간 폭동이라고 규정지으면 이것도 그냥 폭동임. 지가 모른다고 지들 편 입지 깎아먹지나 말고 입 다물기 바람.
일베 박사모를 제외한 중도보수-온건보수는 사실상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내가보기엔 자한당 자체에 호감인 사람은 전 국민의 15% 정도임. 자한당이 떨어져도 보통 20 초반까진 유지하는데, 그 숫자는 자한당을 너무 좋아해서가 아니라 민주당을 너무 싫어하는 데서도 상당히 나온다고 보여짐. 내가 만나본 대부분의 중도보수층은 좌파정책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보수에 가깝다고 말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지, 자한당 자체에 호감을 느끼는 이들은 거의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