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니 맘에 드는애 뽑아

모르겠으면 투표 안해도 됨

맘에 드는 넘이 없어서 차악을 뽑는거지 그게 쉽다곤 안함

악 아닌 사람들은 애초부터 선거 나올만큼 한국 정치판에서 크게 못되는 듯 함. 무효표라도 던져

홍준표

투표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하는거지 타인에게 물어본다고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야 정 없으면 투표를 하되 기권표를 내던가 적어도 기권표를 내면 난 투표에 참여 했으나 내 신념에 맞는 후보자가 없어서 기권했다라는 의견을 표하는게 되니까

전에 교양 수업 때 교수님이 말하기로는 정말 뽑고 싶은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자신의 연령, 성별, 사는 지역, 직업 등 모든 가치를 고려했을 때 자기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될 만한 공약을 내건 사람, 혹은 그러한 입장을 대변할 수 있을만한 정당을 찍으라고 하시던데.

ㄹㅇ 모르면 투표안하는게 나음

정 인물이 없다면 (공직생활을 이전에 한 후보라면) 공약이행율이랑 평가부터 보고 그나마 더 미래지향적이고 본인한테 이득인 후보를 뽑는 게 맞는듯

차악이 누군지 판단을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최악을 뽑게 되어 있다. 분명히 차악이 존재하는데 없다고 생각하니까 판단력이 최악을 뽑는 수준밖에 안 되는 것임.  니처럼 정치판 다 거기서 거기, 그 나물에 그 밥, 다 걸러야 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어 있음.

스스로 차악을 뽑았다고 착각한 멍청이들만큼이나 우스운 것도 없지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정책보면 사실 똑같은 보수임. (진보 소리들을라면 정의당 수준은되야지) 그리고 대다수 국민은 보수임. 그래서 사람들은 자한 민주 중에 좀 덜ㅂㅅ스러운걸 고름. 이번에 민주가 된건 그네가 삽펐으니까 차악 고른거임.  담 선거때도 민주랑 자한이랑 누가 더 ㅂㅅ짓했나 비교해서 뽑겠지. 그게 차악이라는거.

똥먹을래 오줌먹을래 했을때 그래도 덜 더러운거 고르는게 선거라는거다. 무효표? ㅋ 넌 다음선거때 똥오줌 둘다 먹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