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성향은 1~10 중에 어느정도일까요?

1. 공산당이 변질되어 말로는 인민을 위해서라고 떠들고 반대파 억압하는거 혐오.
당연히 북한 정권 싫어하고 거기에 도움을 주는 사람,나라들도 싫고 어떤 행동도 하면 안 된다고 봄.
2. 아버지 고향이 최전방지역임. 비현실적으로 북한으로 수학여행을 추진한다든지 따위의 정책은 안 됨.
3. 미국의 중동 정책은 실패했으나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제1동맹국인건 확실함.
4. 일본이 과거사 사죄안하는건, 애초에 일본은 우리가 자기들과 대등해지지 않는이상 사과할 생각이 없으니까 그러려니. 그리고 미우나고우나 북한인권문제에 한국편 들어주는 유일한 동북아 나라.
5. 자본주의에 따른 차이는 인정하지만 지나친 황금만능주의와 직업 귀천의식은 경계함.
6. 지나친 수시 확대는 뒤늦게 꿈을 가진 사람들의 기회를 박탈하므로 안 된다고 봄.
7. 북한 정권은 싫지만, 북한 붕괴 후 주민들의 혼란과 상대적 박탈감을 완화하려면
표현의 자유, 여행, 이동의 자유는 보장하되, 경제만은 사회주의 시스템에서 아주 서서히 자본주의로 바꿔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