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우파들이 궐기하여 정권을 강제로 탈취하는것을, 최대한 잔혹한 공포정치로 페미니스트와 운동권 그리고 그 가족들까지 모두 연좌제로 싸그리 죽이는 미래를 꿈꾼다. 전향하고 반성하는자도 봐주지않고 공개처형하는 달콤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이 꿈을, 이 소망을 현실로 만들기엔 젊은 우파의 힘은 너무나 나약하고 결집력은 형편없다.

부디 내가 원하는 세상을 실현시키기위헤 모든 청년우파를 이끌어나갈 위대한 리더가 혜성처럼 나타나주기를... 나는 그런 역할을 맡기엔 너무나 형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