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에 방사능 폐기물이 쌓이고있다. 재처리를 하고싶지만 미국이 반대한다. 폐기물을 다른 나라에 버리는것도 쉽지 않다.


폐기물을 처리할 곳을 만들기에는 자리도 없고 너무 비싸다. 따라서 원전을 더 지어서 거기 쌓아두거나 원전을 줄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원전에 있어서 중국보다 상황이 안좋다. 재처리도 못하고 땅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중국에 비해 극도로 불리하다. 패배를 인정하자.


원전을 새로 지어서 거기 쌓으면 점점 원전을 새로 짓는 빈도가 빨라진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기하급수적으로 폐기물이 생겨날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그런 미친짓을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그때쯤이면 뭔지모를 해결책이 생길것이다. 핵융합 기술이 완성되면 원전을 더 안지어도 되니 기대해볼 수 있다. 위험부담이 있지만 좋다.


아니면 원전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중국과 비교해서 상황이 안좋음을 인정하는 것인데, 경제가 나빠지고 한전이 적자를 보는 단점이 있지만, 위의 방법보다는 위험부담이 적다.


해결책은 그 둘뿐이다. 문재인은 후자를 선택했다. 무슨 선택을 하든 폐기물이 넘쳐흘러서 우리나라가 방사능 지옥이 되는것보다는 나을것이다. 문재인이 전자를 선택해도 지지하고 후자를 선택해도 지지한다. 뭘 하든 폐기물 대책을 안세우는 것보다는 낫다.


문재인 사랑해요! 문재인 멋져! 문재인 너무 정치를 잘해! 탈원전 화이팅! 문재인 ㄹㅇ 잘생김! 문재인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