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군이 파병 요청하면 가는게 맞지. 엄연히 두나라간의 조약은 상호방위조약이니까.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아닥하는게 어쩔수 없는 부분이 크다고 본다. 국가 무역 흑자가 36퍼센트가량 중국에서 나오는 상황에 수십만명이 중국에서 일하는 현상황에서 중국의 역린을 건드릴 만큼 강도높은 발언을 하기가 사실상 힘듬. 홍콩 우산 시위때도 박근혜 정부에서 끝까지 논평 안하고 넘어갔는데, 그것도 잘한거임(어이없게도 이때는 진보성향 커뮤니티에서 공식성명 없냐는 글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