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는 존재가 성역화되었고,

어떤 문제점을 건드렸는데 그게 여성과 관련이 있거나 여성의 이익추구에 방해가 될 것 같으면, 여성혐오로 몰아서 덮어버린다.

사회에 근본도 이성도 논리도 원칙도 없다. 

감정과 눈물과 구호와 억지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