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부분의 대중들이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남들이 외치는 것들에 물풀처럼 휩쓸리는 존재란걸 염두해두자.


현재 문재앙 전권에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정치적 집단이 너무 많다.


말로만 시민단체이지 청와대 내각 인사를 수급하는 공수사관학교인 참여연대를 비롯해서, 노조, 좌파 언론, 환경단체, 여성단체, 노무현재단 등등


민노총과 문재앙과 갈등이 있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미 확보한 고깃덩어리 중에서 자기 몫이 더 많이 할당되야한다고 싸우는거지


양들을 도축해야되냐 말아야되냐로 싸우는게 아님.


그리고 이러한 이해관계는 중증 좌빨들이 주장하는 국가를 바르게 가게하기 위한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기 위한 협력따위가 아니라


실제로 작지않은 규모의 돈이 오고가는 금전적 이해관계임.


하도 똥파리들이 많아서 작정하고 잡아도 상당수의 똥파리는 살아남겠지만 정권이 바뀌면 덩치 큰 똥파리들은 확정적으로 빠다질 당할 상황임.


이러니 좌파 내부의 계파 싸움이 치열하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우파에 정권을 넘겨주는 일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거임.


그리고 선거는 머릿숫자만 확보하면 이기는 싸움인데 동원할 수 있는 이해관계 집단의 규모가 엄청난 만큼 머릿수확보에서 질 수 없는 상황


다다음 선거에서 김정은이 집권할지 누가 집권할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다음 정권은 박원순 아니면 임종석이 집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