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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신 미·일·인도 정상회담만= 한ㆍ일회담과 한ㆍ미ㆍ일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은 대신 2018년 아르헨티나 G20에 이어 미ㆍ일ㆍ인도 3국의 정상회의는 이번에도 열렸다. 일본이 주도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ㆍ태평양 구상’에 힘을 붙이겠다는 아베 총리의 의향이 반영됐다. 

미ㆍ일 정상회담에 이어 곧바로 열린 미·일·인 정상회의 모두에 아베 총리는 “3개국의 파트너십은 지역 안보와 번영의 초석”이라고,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립외교. 중재외교를 통한 국위선양이란 이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