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최고다, 최고였다, 역대급이였다, 하지

지금 회자되고 있는 사람들은 다 잊힌다.


솔직히 지금 세대들조차에게도

삼풍 백화점은 그냥 이름만 들어본 사건이니까.


이러니, 어디까지 관심을 두고 참여해야만 하는 건지 궁금증이 든다.


일상 속에서 계속 관심을 두고 참여한다는 건 힘든 거니까.


그리고 관심 가진다는 사람들이 여러 의미로 흑화된 건 이 채널에서도 많이 보인다.


그러니 너무나도 중요한 것으로 여겨야 할 지, 그저 하나의 취미로 들여야 할지,

나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