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화천,양구,인제,양양같은 경우 6.25 이전에는 군청이 이북쪽에 있었잖아요.

그러면 1950년 10월~12월이나 1951년에 국군이 올라왔을때

열성적인 공산당 빠돌이들은 도망갔겠지만

말단 직원들은 그대로 있었나?

실제 UN군은 군정인력을 현지인으로 하려고 했고

국군은 대한민국에서 임명한사람으로 하려고 했다던데 궁금하네요.

아버지고향이 그쪽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