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왜구라는 말 어떤 병신이 만들었는지 입에 착착붙긴 한데

만든놈은 진짜 쓰레기라고 생각함.

일단 그 말의 기저에는 일제의 탄압에대한 극도의 거부감과 혐오가 내재되어있다는 것을 그 말을 쓰는 사람들이 덧붙이는 말을 보면 알 수 있음.

근데 일제때의 일본이 암만그래도 조선시대 왜구수준은 아니었다는 것을 왜 모를까.

일제는 제국주의에 극단적인 인종차별(국민/비국민 또는 일등국민/이등국민 식의)을 기반으로한 나치에 가까운 쓰레기였던 건 사실임.

근데 해적수준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왜구를 가져다 붙인 것부터가 우습고, 그 왜구를 현재의 일본과 자기들 반대편의 한국인들에게 돌린다는 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함. 진짜로 생각을 한다고 주장을 하려면 이정도로 저속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

이런 소리하면 비유도 이해못하냐 이럴테지만 답답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