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법이 있어도


후진국은 법조문 보다 개개인의 감정을 더 우선시한다.


선진국은 개개인의 감정보다 법조문을 더 우선시한다.


후진국은 국민들이 '약속을 깨라' 라고 말하면 약속을 버린다.


선진국은 국민들이 '약속을 깨라' 라고 말해도 약속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설득한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후진국과 선진국은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국은 과연 선진국일까? 유감스럽지만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선진국이 아닌 후진국이라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