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인 배상을 시작으로 나라가 거덜날때까지 배상을 해야 할 지도 모름


쌤통이라고? 그놈들은 그래도 싸다고? 


14만명의 피해자 ( + 피해 유족) = 대한민국 전국민이므로 


나라가 거덜날때까지 배상하기 싫다는 의지를 표출하는 것이지 


금전적인 문제를 우리가 양보하지 않으면 일본 정부는 계속 적의를 보일 것


따라서 금전적인 문제는 우리나라 기업에게만 책임을 지우고 일본정부에게는 도덕, 윤리적 책임을 요구하는게 현실적이지


동맹이라는건 양국의 이익을 합치시켜야 가능한 일이니까


불매운동에 불참하는 사람들도 많고, 한심하게 쳐다보는 자유주의자들도 많음


이 기본적인 원리를 김대중, 박정희는 알고 있는데 왜 노무현, MB는 모르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