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질 신조어 만들기

토착왜구

성인지 감수성

맨스플레인

시선강간

대깨문(대선 당시 문재인 지지층에서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지지해"라는 팻말을 들었던 것에서 유래)


2. 아무 인과관계가 없는 두 명제를 너무 자연스럽게 엮어서 두 명제를 동치로 간주해버리기

예: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다 = 일본의 경제 제재를 정당화한다, 즉 토착왜구다.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다 =  자유한국당을 지지하고 ㄹ혜랑 박정희를 숭배한다, 즉 일베다.

      일본의 경제는 미국의 경제보다 못하다 = 우리나라 경제가 일본의 경제보다 강건하다.

       휴전선에서 북미 정상이 만났다 = 우리나라가 통일을 위해 일진보했다.

      자유한국당이 정치적으로, 인격적으로 큰 문제가 많다 = 자유한국당 당원이 북한 군인에게 죽어도 전쟁이 일어날 구실이 안된다.

      문재인이 G20 회의에 참석해 아베와 악수하고 트럼프와 대화했다. = 세계만방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아베보다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