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파들은 이명박이 일본 천황 사죄 요구와 외교 결례를 계기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혐한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명박의 망발시기가 2012년 8월 14일이었고 일본에 혐한시위가 격화된 게 바로 다음날이라고 합니다. 아베 내각들어서 더이상 반일하는 한국에게 기대할 게 없다고 일본내부에서 판단한 것도 이런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명박은 집권초에 일본에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임기말 레임덕이 오니까  위안부 사죄 요구, 독도쇼, 친서거부, 한일통화교환협정 백지화 관련 해서 갈수록 관계 파탄을 불렀습니다

이명박이 이렇게 한일관계를 망가뜨리는 충격적인 망언을 늘어놓았다면 왜 아무도 이 심각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명박이 정말로 이런 망언을 늘어놓은 사실이 있다면 소위 경제보수 실용보수라는 작자들은 빼지도 박지도 못하는 좌파들과 다를게 없는 반일 프락치임이 확고하게 입증되는 셈이며, 한국의 좌도 우도 반일이라면 혐한은 더욱 힘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