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빌딩을 올리자.


어차피 망해버린 조선왕조의 궁궐 따위에 무슨 볼거리가 있냐?


조선왕조의 궁궐을 볼때마다 참 조상들이 병신 같았다는 자격지심만 든다.


조선왕조의 썩은 잔재를 부숴버리고 그 자리에 빌딩을 올리자.


서울 한복판의 금싸라기 땅이니까, 틀림없이 어마어마한 이득으로 돌아올 것이다.